'연대 폭발물' 용의자 검거..피해교수 학과 대학원생(2보)

2017. 6. 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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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터진 폭발물. [경찰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연세대 교수연구실에서 13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교수 1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해당 사제폭발물을 제조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 1공학관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터진 '테러의심' 폭발물. 2017.6.13 [독자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이 용의자는 부상한 교수 소속 학과의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체포했으며,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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