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텔라 ‘투인원 클렌징 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샤워젤이다. 아보카도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신생아부터 온 가족 모두 사용 가능하며, 순한 포뮬러가 민감한 피부의 수분막을 지켜준다.
오이보스 ‘베이비 클렌징겔’은 해바라기 오일,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 건조를 막고 매끈함을 유지해준다. 바다 미네랄, 알로에 베라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보습력을 높였고 피부 진정에 좋다.
피부가 건조한 아이의 보습제는 피부 보호막 유지와 수분 공급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끈적임이 적은 수딩 젤 타입을 사용했다면, 가을과 겨울철에는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줄 수 있는 크림 타입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토팜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 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보호막을 강화시켜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 등급의 전성분을 사용한 순한 제품이다. 2017년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 1위 선정된 대표 유아크림이기도 하다.
오일은 보습제 중 하나로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고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단 아이가 사용하는 오일은 모공을 막지 않는 식물성 오일인지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로션, 크림을 바른 뒤 오일 마사지를 해주거나 로션에 오일 1~2방울을 섞어 발라주자.
버츠비 '베이비 비 너리싱 오일'은 살구나무, 장미과 씨를 압착해 추출한 행인 오일이 주성분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비타민 A와 비타민 E는 물론,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보호해 준다.
궁중비책 ‘크리미 오일’은 목욕을 마친 아이의 몸을 마사지하며 보습해주기 좋은 로션형 오일 제품이다. 다섯 나무에서 찾은 오지탕 성분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천연 식물성 오일이 아기피부에 부드러움과 촉촉한 보습 효과를 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