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홍예슬이 유민상에게 대시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 아래 개그계 대들보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 원샷을 받아보는 것이 소원인 후배들 개그우먼 이은지 홍예슬 개그맨 홍경준 이상준 김여운 김완배와 이야기를 나눴다. 홍예슬은 대시한 개그맨이 있냐는 말에 유민상을 말했다. 그는 “유민상이 ‘영화보자’고 문자한 적이 있다. 또 동기를 데려갔는데 굉장히 실망하더라. 조금 삐쳐서 다음날 내 머리에 소품 총을 대면서 ‘사귈래 죽을래’라고 해서 ‘쏘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이상형이 성시경이라고 했는데 성시경 노래를 불러주더라.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성시경 노래는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고현정, 매니저에 버럭 "SSG랑 이마트 그만 가" 왜? ▶ 칩거 신정환, 싱가포르서 아이스크림 사업 중 ▶ `슈퍼맨`서 삼둥이 못 본다 결국 하차 ▶ 유재환 “박명수와 수입 5:5, 빚 떼어가는 느낌” ▶ “나훈아, 창살없는 감옥생활…노래하고 싶다고“ [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예슬 "유민상 사귀자는 폭풍 대시에 칼 거절"
스타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5-12-23 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