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칠성영농조합법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표선면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00kg을 기부하고 있다.
칠성영농조합법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표선면종합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00kg을 기부하고 있다.

제주 칠성영농조합법인(대표 송성혁)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및 표선면종합복지회관에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00kg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부했다.

송성혁 칠성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으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기부를 했다”며 “2~3년마다 한번씩 10년째 기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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