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6위 도전 계속된다, 니콜슨 28점으로 2연패 탈출 견인, 소노 이정현 25점 원맨쇼에도 3연패

한국가스공사 6위 도전 계속된다, 니콜슨 28점으로 2연패 탈출 견인, 소노 이정현 25점 원맨쇼에도 3연패

마이데일리 2024-02-04 00:13:57 신고

3줄요약
니콜슨/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잠시 주춤한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6위 추격전에 나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83-66으로 완파했다. 2연패서 벗어났다. 15승23패로 7위를 지켰다. 6위 현대모비스에 4.5경기 뒤졌다.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이 3점슛 4개 포함 28점 6리바운드 4스틸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샘조셰프 벨란겔과 이대헌도 각각 13점, 11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와의 격차가 크지만 6위 추격전은 계속된다. 시즌 중반 이후 팀 체질이 완전히 바뀌었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3점슛 2개 포함 25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치나누 오누아쿠가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그렇게 돋보이지 않았다. 전성현의 결장에, 객관적 전력의 허약함으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실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