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부터 이사까지…'9세 연하♥' 조세호, 마침내 결혼 카운트다운 [엑's 이슈]

상견례부터 이사까지…'9세 연하♥' 조세호, 마침내 결혼 카운트다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3-07 20: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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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상견례까지 마치며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배우 류승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조세호와 인사하면서 "결혼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직 결혼은 안 했어"라고 지적하긴 했으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았다.



이후 토크를 진행하면서 류승룡은 상견례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는 오빠가 네 명이다. 날 보고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저도 인사를 드렸다. 그 긴장감이 이루 말 할 수가 없더라"고 상견례 당시를 떠올렸다.

같은 날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노필터 최초 연예인 게스트 초대해서 찐템 토크했습니다! 템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게스트는 바로 조세호였다.

이날 김나영은 조세호에게 "지금 어디 사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지금은 마포에 산다 그런데 또 곧 이사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아 결혼하니까 그렇지?"라고 물었는데, 조세호는 "그것 때문이라기보다는 이제 딱 집이 계약이 끝나서 (그렇다). 유지를 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로도 김나영은 "어떤 분이냐"며 조세호의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조세호는 "회사 다니는 일반 분"이라고 말했는데, 김나영은 "그때 우리 전화 통화할 때 좀 괜찮은 사람 만난 것 같다고 했을 때 그 분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게 언제지?"라며 "혹시나 조심스럽다. 언제였냐"고 당황해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한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의 연인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커플로 발전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퀴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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