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너무 높나?" (여자)아이들...주가 가지고 장난치다 거센 뭇매

"콧대가 너무 높나?" (여자)아이들...주가 가지고 장난치다 거센 뭇매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27 22:35: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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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여자)아이들' 단체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여자)아이들' 단체 사진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재계약을 장난스럽게 언급하면서 소속사 주가를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온라인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웹예능 '이쪽으로올래'에 우기와 민니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우기는 재계약 관련한 농담으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주가가 떨어졌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우기는 여러 예능에서 "(재계약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자주 장난쳤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발언으로 큐브의 주식이 떨어진 것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대표님께서 '너네 진심 아니면 그만 얘기해라'"라며 다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휴 생각이 있는건지", "큐브 매출에 영향력이 강한 애들인데", "저게 웃으면서 할 소린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한테 바라는 점'이라는 질문을 받은 멤버 민니는 "퍼센트(돈)"라고 강조했습니다. 옆에서 진행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은 "재계약이란 게 그런 걸 얘기하는 자리다"라고 공감했습니다.

은혁은0 "어쨌든 너네가 7년 동안 열심히 했고, 이후에는 디테일한 조건들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연예계 선배로서 조언했습니다.

우기는 자신들의 소속사가 (여자) 아이들에게 매우 잘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른 회사에서 '이런 대우받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해준다"라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여자) 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데뷔했습니다. 멤버는 기존 가요계 시장에는 없던 이들의 장르를 만들어가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곡 '라타타'부터 최근에는 '톰보이', '누드', '퀸카',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4연속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여자) 아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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