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최근 아이폰 11의 가격이 인하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애플 스마트폰 정규 라인업 중 최신작인 아이폰 11의 가격 인하는 곧 아이폰 12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징조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12는 2020년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최소 1달 이상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심지어 지난 6월 애플의 2분기 실적 발표 회의에서 2021년 출시 가능성바저 밝힌 바 있었다.

아직까지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아이폰 11의 가격을 인하한 사실은 없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줄줄이 아이폰 11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애플에서 아이폰 12 출시 전 재고 처리를 진행한다는 예상이 등장하고 있다.

아이폰 12는 애플에서 최초로 등장한 5G 지원 스마트폰으로 출시를 두고 많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유력한 출시월은 10월로 예상지만 대한민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적이 없었던 만큼 한국 출시는 최소한 11월은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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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IT] 아이폰 11 가격 인하? 아이폰 12, 10월 출시 징조인가? 최근 애플 동향

스마트폰 공동 구매 사이트 연이어 아이폰 11 가격 인하
대한민국, 1차 출시국 포함된 적 없어 11월 출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