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일동제약㈜이 염모 기능성 제품인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 성분을 일동제약 고유 프로바이오틱 공법으로 완성시켜 일명 ‘아쿠아 프로바이오틱’을 제1제 31.5% 제2제 83.3%를 함유했다. 거기에 검은콩, 검은깨, 캐비어, 흑미 등 7가지 ‘블랙푸드’ 라벤더, 히아신스, 클레리 등 6가지 ‘블루플라워’를 컴플렉스화 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이는 머리를 감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염색이 되는 것은 물론 두피와 모발의 볼륨까지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일동제약 코스메틱팀의 신영훈 부장은 “일동제약 고유 기술력인 프로바이오틱 성분을 주축으로 새치 염색 기능을 구현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춘 제품으로 새치로 인한 잦은 염색이 불편한 소비자들의 잇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컬러 피그먼트 샴푸’는 GS SHOP에서 오는 21일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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