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외계인 죄수를 호송하는 '가드'로 등장

사진=케이퍼필름
사진=영화 '외계+인' 1부 포스터, 케이퍼필름

[문화뉴스 정예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과 2022년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등장한다.

활동 재개 이후 첫 영화에 대한 소회를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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