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장모님치킨이 8월 한달 간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치킨창업비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장모님치킨은 1989년 경남 지역에서 시작해 30여년 간 운영을 이어온 1세대 브랜드다. 현재 장모님치킨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가맹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가맹점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장모님치킨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신규창업 또는 업종변경창업으로 장모님치킨과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3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로열티를 평생 면제하고 가맹비를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모님치킨은 MBC 드라마 ‘빅마우스’ 제작 지원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본사 차원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장모님치킨 관계자는 “치킨창업비용에 대한 상담부터 창업 교육, 매장 오픈 후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지원하고 있다. 창업 고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상담을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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