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6천달러선 후퇴..."73,800달러 회복 전망" 강세론 여전

비트코인 6만6천달러선 후퇴..."73,800달러 회복 전망" 강세론 여전

코인리더스 2024-04-05 21:13:00 신고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3천달러 떨어졌다.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일(한국시간) 오후 9시 7분 현재 66,504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69,291.25달러에서 최저 66,323.72달러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강세 전망은 잇따르고 있다.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라는 X(구 트위터) ID를 공유하고 있는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최근 24시간 동안 BTC 가격 변동으로 4시간봉 기준 삼각수렴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BTC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울러 기술적 분석상 현재는 조정 구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7만5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유튜버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코인베이스 BTC/USD 일봉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강세 다이버전스(추세 반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머지않아 지난 3월의 73,800달러 기록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스벤슨은 "과거 BTC가 최고가를 달성할 때 마다 RSI 하락 추세선 돌파가 전제가 됐다. 현재 RSI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이는 강세장에 근접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말 BTC가 7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으로 인한 상승 모멘텀 및 2025년 만기 예정인 BTC 선물 콜옵션(강세 베팅)에 대한 시장 수요 지속으로 주말 사이 BTC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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