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단(금식월) 특강, '치아관리로 면역력 높여요'
-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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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4월 라마단(금식월) 계기 '치아관리와 생활 속 습관을 통한 면역력 증강'을 주제로 한국 치과의사를 초청하여 특강(4.16. 4.30.)을 개최하였다.
▲︎ 특강 주제를 설명하는 장면
비대면 방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한국에서 문화원의 사회적관계망(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평일 점심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총 1,998명이 시청하였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중 5월 이슬람 최대명절 르바란(Lebaran)을 앞두고 실시하는 금식월 즉, 라마단(Ramadan) 기간( 4.12.~ 5.12.)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아관리'를 통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기여를 하고자 했다.
▲︎ 인스타그람 계정을 통한 생방송 진행중인 장면
특강의 대상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실천할 수 있는 차이관리를 위한 '3-3-3' 법칙(하루 3번 이상, 식사 후 3분 내, 3분씩 양치질)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습관의 비밀 '골든키( Golden Key : 다이어트, 걷기, 웃기)' 법칙에 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실제 사례 및 그림 자료들을 활용했다.
▲︎ 치아관리를 위한 '3-3-3'법칙 설명중인 장면
우리 문화원은 작년 11월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 등의 사업을 통해 주재국민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적 지식 함양과 다양한 한류의 장르를 홍보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