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subMenu
베트남인들의 김장체험과 한-베 양국 대표음식인 김치와 반미의 조합 등 현지인들에게 비춰진 김치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07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석진영)은 한국의 가장 보편적인 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요리를 개발하고,

현지인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음식인 김치와 반미를 통해 음식문화교류에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 <김치X반미 챌린지 이벤트> 시식회 현장스케치 영상



베트남 현지 유튜버들이 본인 또는 주변인과 함께 참여하여, 베트남에서도 이제는 보편적인 음식이 된 김치를 담그면서 유네스코 세계인류형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2016년)된 한국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유튜브을 통해 현지인과 소통을 하였으며,


  


▲ 베트남 현지 유튜버 Luu Hong Dang 씨와 지인들과의 김치요리 및 김장체험 영상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etnamkcc) 행사로 베트남의 식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반미에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이벤트인 <김치X반미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문화원 및 주변카페에서 김치X반미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 문화원 주변 카페 및 문화원 1층 한국문화체험관 시식회. 이날 10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반미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베트남의 식문화를 반영하여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바게트 반죽을 만든 것이 특징이며, 쌀가루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이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이렇게 구운 베트남식 바게트에 소스와 고기와 채소 등의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서 먹는 것이 반미 샌드위치다.



특히, 문화원 시식회에 참여한 현지인들에게 베트남의 소울푸드인 반미과 한국의 보편적인 음식인 김치와의 조합을 통해 한-베 양국간 음식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베트남 현지 유튜버 Luu Hong Dang 씨와 지인들과의 김장체험 영상



향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김치를 활용한 디저트 요리인 고로케 만들기 문화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문화가 있는 날 등 다양한 한식체험행사에김치X반미 시식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누리 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이동

이전글
주터키한국문화원, “6.25 전쟁 71주년 기념 사진 및 수집품” 전시회 개최
다음글
온라인으로 하는 한국여행 '걸어서 한국속으로' 진행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