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밀라 리더 한초임이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에서 입었던 파격 노출 드레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한초임은 “스스로 몸매가 좋다고 생각해서 감추지 않고 개성을 보여주려 했다”면서 “카밀라의 인지도를 높인 것 같아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설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네이버TV <진리상점>에서 설리는 최근 SNS를 통해 불거진 ‘홈파티 사진’ 논란에 대해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은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생각했다”면서 “저 좀 예뻐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인영을 둘러싼 ‘임신설’이 화제를 모았다. 16일 한 매체는 “황인영-류정환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황인영이 전날 SNS에 배 사진과 함께 “임신 6개월로 복귀”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임신 보도에 황인영은 “임신 아니고 늘어난 뱃살”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