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140억 저택 증여받아…'부자와 결혼한 스타'

  • 등록 2021-08-28 오후 2:27:50

    수정 2021-08-28 오후 2:27:5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박주미가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로 꼽혔다.

27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부자와 결혼한 스타를 주제로 한 차트를 다뤘다.

이날 박주미는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미는 2001년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남편인 이장원씨는 피혁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집안의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주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댁이 재벌가가 맞느냐고 묻자 “재벌가는 아니다”라면서도 “시집 잘 간 거 맞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연중라이브’ 측은 박주미가 결혼 후 시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주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피혁 가공업체의 연매출이 지난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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