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예선 "KT 시즌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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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도 생중계 예정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으로 오는 5일 열리는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무료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 예선 H조 4차전을 치른다.

시즌은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남자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는 시즌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즌 생중계는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장 수용인원의 10%만 직관할 수 있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중계를 준비했다"며 "시즌을 통해 축구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생중계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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