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에 따르면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흥업소 직원들이 마약 유통업자를 통해 손님에게 마약을 구해주는 구조다.
취재진이 손님을 가장해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하자 유흥업소 직원은 "알아는 보겠다"며 "사는 데는 다 알고 있다. 문자로 번호 남겨달라"고 답했다.
이들은 VIP 고객에만 마약을 공급하면서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 "(웨이터) 개인 재량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못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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