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한 2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대내외적 요인을 고려할 때 (중국시장)목표(86만대) 달성이 어려울 수 있지만, 소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인센티브, 무리한 판매 목표보다는 판매 재도약을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중국에서 100만대 수준의 판매 회복 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양혁기자 mj@dt.co.kr
![[컨콜] 현대차, “中 판매 목표 어려워”…“중장기 100만대 회복”](//contents.dt.co.kr/images/201907/2019072202109932052015[1].jpg "[컨콜] 현대차, “中 판매 목표 어려워”…“중장기 100만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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