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게 작은 힘 되길"… 홍현희·제이쓴 2000만원 기부

  • 등록 2020-08-04 오전 7:14:49

    수정 2020-08-04 오전 7:14:4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홍현희 SNS)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송금한 내역이 담겨 있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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