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1심 선고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8일) 내려집니다. 채용 비리 혐의에 대해선 인정했지만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2. '환각 질주' 포르쉐 운전자 영장심사대마초를 흡입하고 포르쉐 차량을 몰아 7중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약물의 영향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도 적용되는 윤창호법이 적용됐습니다.
3. 나경원 자녀 의혹 고발인 조사나경원 전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검찰이 다시 시작합니다. 사건을 재배당하고 7개월 만인데요. 오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