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골대 불운' 잊고…내일 리그 13호골 재도전

입력 | 2021-01-16 20:37   수정 | 2021-01-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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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던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 밤 셰필드 전에서 리그 13호 골에 재도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풀럼전에서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골대 불운까지 겹쳐 아쉬움을 삼켰던 손흥민 선수.

하지만 금세 원래의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료들과 훈련 내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셰필드 전을 앞둔 훈련장 분위기를 주도했는데요.

내일 맞붙는 셰필드는 올 시즌 단 1승만 올린 리그 최하위 팀입니다.

6위까지 밀려난 토트넘이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선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죠.

득점 선두 살라를 1골 차로 추격 중인 손흥민 선수에게도 중요한 일전인데요.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골에 도움 1개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린 만큼 이번에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영상편집: 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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