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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오프라인 대면 공연을 2년 만에 재개했다. 27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방탄소년단(BTS)의 첫 대면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가 열렸다. 이날 개막한 콘서트는 28일과 다음 달 3~4일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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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BTS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아미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 이거 꿈 아니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7명의 멤버가 대기실에 모여 있는 사진과 콘서트 내부 모습 등이 담겼다. BTS 공식 트위터 제공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