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로텐더홀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취임 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을 갖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을 하기에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시정연설 하는 윤석열 대통령.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경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며 야당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 대통령은 이후 약 14분40초간 이어진 본격적인 시정연설 동안 추경안 처리와 함께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며 소상공인 손실 보상,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89만 명에게 고용 및 소득안정자금 지원, 농어민에 대한 생산 자금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연설을 마친 윤 대통령은 여야 의원들과 골고루 악수를 나눈 뒤 약 20분 만에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회 본청을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