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釜山市立美術館)
부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은 부산최초의 서양화가인 임응구를 비롯하여, 양달석, 김종식, 김윤민, 우신출 등 부산 출신 미술가들과 6·25 동란기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최민식, 김원, 임호, 임응식, 이응노, 박고석 등의 작품이 있다. 이 밖에도 김창열, 이동엽, 윤명노, 이강소 등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박서보, 한국 아방가르드의 선구자: 화업 60년’(2010), ‘한국 모던 아트의 물결-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전’(2010,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 ‘물질에서 예술로의 전환’(2010) 등이 있다. 시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여 각종 기획전시와 관련한 강연회 및 시민미술 교양강좌, 어린이 미술 강좌, 작가와의 대화, 초등학교 미술교사 연수교육, 자원봉사자 도슨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