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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이 파괴한 아이들의 삶 [다락편지 1132호]
다락편지 1132호 나치즘이라는 전체주의가 파괴한 아이들의 삶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 는 여성이 생명이 아니라 도구인 세계를 다룹니다. 그 사회에서 여성은 오로지 자궁을 가진 생식 도구일 뿐이죠. 놀랍게도 이러한 끔찍한 세계관은 허구가 아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나치는 ‘레벤스보른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순수 아리안 혈통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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