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8일 오후 6시 30분 '한반도 평화와 종교의 미래'를 주제로 평화 포럼이 개최된다.이번 110차 평화포럼은 홍상영 우리민족서로 돕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현호 성공회 신부의 발제, 성공회 사제 살림 문화 재단 이사장, 윤태원 천도교 서울교구장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 대교구의 김홍진 신부가 좌장을 맡았다.한국 종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