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star.net
영월군, 문화도시 예비사업 본격 추진···‘인구소멸’ 지역사회 문제 중점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영월군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지난해 12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라는 사업명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의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인구는 3만 8천여 명으로,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작은 지역이다. 영월문화도시 예비사업은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
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