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star.net
곽신애 “마음의 톤을 바꾸고 싶을 때“
??책의 재미를 느낀 때는 언제부터였나요? ?선명히 기억하긴 어렵지만, 이솝과 안데르센 시기를 지나 초등학교 때는 셜록 홈즈, 아가사 크리스티, 중고등 학생 때는 세계문학, 한국 고전소설 등 전집류를 거쳐 대학 때까지 거의 소설 위주로만 읽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유난히 ‘스토리’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좀 다른 독서는 일과 함께 시작되었어요.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