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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변덕' 中 진출 기업들 휘청..LGD '웃고' SK '절반의 성공'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한 치 앞을 보기 힘든 중국 정부의 정책 변수에 휘청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당초 예상보다는 사업이 늦어졌지만 기술 이전 없는 조건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 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숨통이 트인 반면 SK그룹은 주력 계열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SK하이닉스의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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