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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투'의 상징, 이토 시오리는 울지 않는다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던 이들이 노벨평화상을 탔다는 소식에 희망을 느끼다가도 미국에서 성폭력 의혹에도 불구하고 브렛 캐버노가 연방대법관으로 취임했다는 사실에 절망을 느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 소리를 내면서 이런 피해자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고, 법률이 변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해주지…
이야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