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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변호사들이 김동선 처벌을 원치 않는 사연
제가 이 사건을 취재하면서 가장 씁쓸했던건 김앤장을 비롯한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의 태도였습니다. “사적인 모임에서 벌어진 일이다. 클라이언트의 갑질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돈 되는 고객이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것은 흔한 일인데, 일이 너무 커졌다.” 이 사건 이후 제가 변호사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일반 시민들과 변호사 업계가 함께 분노하는데…
이야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