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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못해 먹겠네' 말한 직원 해고한 대표, 벌금형
“더러워서 못해 먹겠네”라며 화를 낸 뒤 사무실 나갔다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해당 직원이 사직의사를 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벌금 50만원을 선…
최미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