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순하면서도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마수드 하사니의 마인카폰 프로젝트는 예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욕심이 낳은 괴물 전쟁이 세상을 멍들게 하는데 예술이 그걸 치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지극히 간단한 소재로 엄청난 제품을 만든 아이디어가 세상을 널리 더 이롭게 하기를.